새만금개발청 기관소식
- N 청계천에서 만나는 새만금 사진이야기 2023.05.26
- N 새만금 땅‧바다‧하늘 연결하는 교통‧물류 기반시설 건설 착착 진행 중 2023.05.26
- N 새만금 스마트그린 국가산업단지 협의회 개최 2023.05.25
- 새만금 에너지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 준공 2023.05.24
- 새만금개발청, 새만금 건설현장 안전 확보에 나선다. 2023.05.24
- (보도설명자료) 새만금청은 수상태양광 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3.05.23
카드뉴스
새만금 제대로 알아보기-
새만금을 가득 채운 기업들, 전력공급은?
최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기업이 몰려들면서 투자유치 신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습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26개 기업을 유치하였는데 새만금개발청 개청 이후 9년간(’13년~‘21년)의 성과를 1년도 안 되어 3배 이상 달성했습니다. 입주 기업이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기존에 계획한 전력공급 시설 설치 시기와 입주 예정 기업의 전력 사용 시기가 다소 차이가 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새만금개발청은 서둘러 한전과 협의해 기존 변전소의 설비를 당초 계획보다 10개월 일찍 증설하고 산단 내 별도 변전소 신설 계획 역시 약 1년 반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입주 기업의 운용에 차질이 없도록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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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는 새만금, 인력 수급은 어디서?
최근 새만금에는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의 대규모 투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기업 입주에 맞춰 인력수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만금 에너지 인력양성센터를 구축하고 관련 학교와 기관 등과 연계하여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만금 인근에는 130만 명이 넘는 배후도시가 있고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인입 철도 등이 개통되면 전주 등 인근 지역을 비롯해 수도권까지 새만금지역의 접근성이 좋아져 인력 수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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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이 이차전지 집적단지가 된다고?
최근 새만금에는 이차전지 기업들의 투자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9일에는 LG화학과 중국 화유코발트가 1조 2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확약했고, 지난달에는 SK온과 에코프로가 중국 GEM과 1조 2,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확약하는 등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못지않게 다수의 투자 협상도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세계적인 이차전기 집적단지로 탈바꿈하여 새만금이 반도체에 이어 대한민국의 차세대 먹거리인 K-베터리 산업을 책임지는 지역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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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제알 ] 새만금 수질이 엉망이라는데 사실인가요?
환경부가 새만금 수질을 매월 모니터링한 결과* '좋음'(Ⅰb등급)으로 조사됐습니다. 수질 등급 7단계 중 상위 2번째이며, 목표 수질(Ⅲ등급)을 2단계나 상회하였습니다. 새만금 수질은 상류지역의 오염원을 제거하고 새만금호 내 어업ㆍ양식 행위를 금지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 매년 나아지고 있습니다. 새만금 수질 개선을 위하여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TOC(총유기탄소),'22년 도시용지 대표지점 수질 모니터링 결과 **<한강>노량진 측정소: Ⅱ등급, 약간 좋음 <금강> 공주1 측정소:Ⅲ등급, 보통/부여1측정소: Ⅱ등급, 약간좋음 ('22년, TOC 기준, 환경부 물환경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