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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s Yantai ?

옌타이시는 산둥반도의 북동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발해, 황해와 인접하고 있고 요동반도, 일본, 한국과 바다를 사이두고 바라보고 있다

옌타이시 총면적이 1.37만㎢이며 인구가 700만명이다. 옌타이시 산하에 4개의 구(區), 1개의 현(縣), 7개의 현급시(縣級市) 및 경제기술개발구, 하이테크산업개발구, 보세항구(保稅港區), 곤유산(昆嵛山) 자연보호구 등 4개의 국가급 단지가 있다.

중한 양국 정상 공동 제안한 산업협력단지

한국 기업체가 옌타이 중한산업단지를 선호한 10가지 이유

1. 1 천혜적인 위치 우세
   옌타이시는 환태평양경제권과 동북아경제권의 합류점에 위치 하고 있으며, 중국 3대 경제권의 하나인 환발해 경제권 남측의 중심도시로서, 중국에서 가장 발전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도시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2. 2 뛰어난 전략적 우세
   옌타이시는 중국과 한국을 연결시키는 관문으로서 중한 육-해 트럭화물 연동운송채널과 중한열차페리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서 옌타이 중한산업단지는 중국 일대일로" 전략과 한국"유라시아 이니셔티브"전략을 매칭하는 허브로 부상되고 있다.
3. 3 편리한 교통 우위
   옌타이시에서 매주 13편의 배편으로 인천, 평택, 군산, 부산 등 한국의 주요 항구도시, 매주 124편 항공기로 한국의 인천과 부산에 왕복하고있다.
4. 4 아름다운 자연 환경
   옌타이시 산을 등지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며 사계절이 뚜렷하다. 연간 평균기온 12℃,삼림 피복율 43% 이상, 공기품질 우수율 90% 이상, 수질 우수기준 도달률 100%에 달하며, 3년 연속으로 "중국 최적 레저도시"로 선정되었다.
5. 5 완비된 인프라 시설
   옌타이시에는 물, 전기, 가스 공급량이 충족하고 의료, 교육, 요식업, 레저, 오락, 관광, 쇼핑, 숙박 등 생활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6. 6 풍족한 인재 비축
   옌타이시에는 각종 대학교(대학교, 전문대, 전문직업학교 포함됨)73개, 재학생 30만명이 있으며 성급()이상 기술 R&D센터와 기업기술센터 189개가 위치하고 있다
7. 7 양질의 투자 서비스
   투자 프로젝트에 대하여 "프로젝트 첫접수자 책임제", "원스톱"인허가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8. 8 튼튼한 협력 기반
   옌타이시는 튼튼한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2015년 국민총생산(GDP)986억 달러를 기록하여 전국 20위를 차지하였고 옌타이시 대,중규모 기업의 매출액이 2370억 달러에 육박하였으며 중국 각 지방도시 중에 9위를 차지하였다.
9. 9 한국과 긴밀한 교류와 협력
   한국은 옌타이시 최대의 외국투자 원천국이다. 지난 2015년까지 누계 3625개 한국프로젝트가 옌타이시에 투자되었으며, 투자총액이 55.1억달러에 육박하고 한국대중국 투자총액의 1/12를 차지하였다. 현대자동차, LG전자, 포스코, 대우조선해양등 한국 대기업들이 옌타이시에 진출되었다.
   한국은 옌타이시 최대의 무역 파트너이다. 지난2015년 옌타이시 대한국 무역액은 110.8억달러에 달했으며, 중국 대한국 무역액의 1/25를 차지했다. 옌타이시에는 한국의 산업에 긴밀하게 부합하는 장비제조, 전자정보, 식품가공, 현대화학공업 등 지주산업이 형성되었다.
10. 10 특혜한 투자 혜택정책
    앞으로 1옌타이중한산업단지는 투자의 편의성은 물론 무역의 자유화, 금융의 국제화, 관리의 법제화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중한 양국 정부는 차관급 중한(한중)산업단지 조율 메커니즘을 벌써 구축 하였으며, 입주 기업의 발전에 적극 조율 및 지원 할 것 이다. 산동성정부에서 [중한(옌타이)산업단지 건설 지원에 관한 의견]을 공표하였다. 중한 산업발전기금과 중한(옌타이)산업단지 발전기금을 설립하여 단지내 인프라 시설의 건설과 입주기업의 발전을 지원한다. 옌타이시는 중앙정부로부터 해양경제, 스마트도시, 국경간 전자상거래(CBE), 시장화 방식으로 돌봄서비스 육성 등의 시험 자격을 수여받았다. 중한(옌타이)산업단지는 중국(상하이)자유무역시험구 등 관련 혜택 정책을 벤치마킹하여 양질의 투자 환경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단지내에 R&D, 금융, 컨설팅 등 공공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뿐만 아니라 진료, 교육, 쇼핑, 레저, 오락 등 일체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중앙 및 지방정부는 입주기업의 실제수요에 따라 무역, 투자, 금융, 해운과 공수 등을 둘러싼 일련의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