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의 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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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
599년(백제 법왕 1)에 창건된 금산사는 동양최대 실내 입불을 모신 미륵전이 국보 제6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보물 10여점이 자리하고 있다. ‘태조왕건’, ‘1박2일’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템플스테이, 다도체험도 할 수 있다. CNN에서 선정한 2020년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중 한곳이다.
- 문 의 처
- 063-46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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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사
의상대사가 문무왕 16년(676)에 세운 것으로 알려진 귀신사는 보물 제826호로 지정된 대적광전 외에 석탑 부도 등 다수의 유형문화재가 있으며, 양귀자 소설 ‘숨은 꽃’의 주무대이기도 하다. 고요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는 귀신사를 찾는 이들에게 조용한 휴식이 되어 준다.
- 문 의 처
- 063-54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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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교회
의금산사 입구에 자리한 금산교회는 1905년에 설립되어 1908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한국교회 초기형태인 ‘ㄱ’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교회로 이는 남녀유별을 지킨 유교문화의 영향이다.
- 문 의 처
- 063-548-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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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법종교본부
증산교는 증산 강일순의 가르침을 따르던 사람들이 세운 여러 교단을 포괄적으로 일컫는 말로 증산법종교 본부는 1949년 증산도 교주 강일순(강증산) 부부의 무덤을 봉안하면서 형성된 종교성지로서 묘각인 영대 및 삼청전은 등록문화재 제185호이다.
- 문 의 처
- 063-543-0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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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원
증산교 앞의 금평저수지를 옆에 끼고 제비산에 위치한 작은 공원인 동심원은 1994년 음력으로 3월 3짓날(당시 양력으로 4월 13일)에 개막식을 올렸는데 1994년이 동학혁명 100주년이 되는 해이고, 4월 13일은 예전 일제치하에서 있었던 우리나라의 상해임시정부 수립일 기념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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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평저수지
1961년 축조된 금평저수지는 모악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로 인하여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 저수지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닌 금평저수지의 수변산책로는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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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수류성당
수류천주교회는 1890년대 호남지역 3개 성당 중 하나로 유서깊은 역사를 자랑하며 동양권에서 가장 많은 신부를 배출한 곳이다. 주민의 90%가 신도인 교우촌을 이루고 있다. 영화 ‘보리울의 여름’의 촬영지이다
- 문 의 처
- 063-544-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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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집강소
동학농민혁명 당시 농민자치기구이며 원평집강소는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집강소 건물이다. 당시 백정출신 동록개가 원평대접주 김덕명 장군에게 ‘신분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어 달라’며 헌납하였다. 김제시와 동학농민혁명 기념재단의 꾸준한 노력으로 2014년 10월 문화재청이 매입복원을 결정하고 12월에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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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랜드
금산사 입구에 위치한 모악랜드는 사계절 썰매장으로 언제나 썰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대형 바이킹, 미니기차, 미니바이킹, 회전목마, 유로번지 등 다양한 놀이기구도 준비되어 있다.
- 문 의 처
- 063-548-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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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랜드
단순히 기르고 가공하는 것을 넘어 농촌의 새로운 희망을 찾기 위해 개관한 로컬랜드는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품을 뿐 아니라 충분한 휴식의 공간, 다양하고 안전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포도관련 체험과 각종 수확체험, 가공체험 등과 함께 와인스파와 숙박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 문 의 처
- 063-545-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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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군 관아와 향교
김제동헌은 조선시대 김제고을의 수령이 업무를 맡아보던 청사이며 내아는 수령이 기거하던 살림집이다. 김제 동헌과 내아는 앞뒤로 붙어있는 특이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 김제향교는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 백성들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한 국립교육기관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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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골제
사적 제111호인 벽골제방과 벽골제비 주위에 조성된 벽골제 단지는 농경문화박물관을 비롯하여, 우도농악관, 벽천미술관, 농경사주제관 및 체험관 등이 있다. 민속놀이 체험장이 조성되어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하고 있다. 지평선축제 메인 행사장이며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와 연접되어있다.
- 문 의 처
- 063-540-4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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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아리랑문학관
조정래아리랑문학관은 작가 조정래선생과 민족의 근현대사를 형상화한 소설 ‘아리랑’, 그리고 소설의 배경이 되었던 김제 만경들녘의 문화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건립되었다. 아리랑 육필원고 및 소설 ‘아리랑’에 관한 자료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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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3-540-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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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문학마을
아리랑문학마을은 소설의 발원지인 내촌 외리 마을에 건립된 민초들의 애환과 투쟁, 민족의 처절한 삶과 혼을 느낄 수 있는 역사교육의 현장이며 아리랑의 테마로 가득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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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3-540-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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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농장사무실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내 일본인 대농장이 9개 있었는데 하시모토농장은 김제시 죽산면 서포리의 개간지를 중심으로 농장을 이루었다. 그때의 사무실이 지금 보존되어 있는 것이다. 하시모토는 일로 전쟁 시 통역관 출신으로 일본 세를 등에 업고 김제에 들어와 농장을 경영하였다. 20년 넘게 죽산면의 절반이상의 토지를 소유하게 되며 김제읍장, 농장조합장, 도의회의원 등을 역임하였다.
- 문 의 처
- 063-540-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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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강당
1926년 전통한학의 큰 어른이신 김수연선생께서 후학양성에 전념하기 위해 세운 학당으로 전통문화계승과 한학을 가르쳐 온 곳으로 외국인들에게도 체험의 장으로써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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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3-544-8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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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능제
동국여지승람의 만경현조에도 능제라 기록되어 있는 오래된 저수지이며 호숫가를 돌아볼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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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씨 트리하우스
500여년 된 느티나무에 지어진 트리하우스이며 나뭇가지, 솔방울 등 주변에서 볼수 있는 자연소재를 활용한 목공예 체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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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사
1589년 창건된 망해사는 서해안의 낙조를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인근의 전망대에 올라서면 바다와 평야를 동시에 전망할 수 있다.
- 문 의 처
- 063-543-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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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방조제
세계 최장의 33.9km의 방조제이며, 바다위를 달리는 해상 드라이브 코스이며, 새만금 동서도로 개통 예정(2020.11월)으로 보다 쉽고 빠르게 새만금을 찾을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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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사 (하소백련지)
청운사는 순수 한국어로 된 기둥과 벽의 글씨가 무척 신선한 느낌을 주는 곳이며, 아래로는 하소백련지라는 2만여 평의 연못이 있고 여름이면 백련이 개화하며 전국 최대 백련서생지 중 하나다. 또한 7~8월에 열리는 ‘하소백련축제’의 장이기도 하다.
- 문 의 처
- 063-543-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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