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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땅‧바다‧하늘 연결하는 교통‧물류 기반시설 건설 착착 진행 중

작성자 우소영 주관부서 담당자 기반시설과   황수종  063-733-1182 조회수 444
2023 05.26

새만금 땅‧바다‧하늘 연결하는 교통‧물류 기반시설 건설 착착 진행 중

- 신항만 ’26년 개항, 국제공항 ’29년 개항, 인입철도 ’30년 개통

- 육해공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새만금… 물류‧첨단산업 거점 도약 기대



□ 새만금 국가산단에 공장을 둔 외투기업 대표 A씨가 새만금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공장 가동 상황을 살펴본다.

 ㅇ 이후 새만금 신항만에 들러, 화물철도와 내부도로를 통해 화물선에 적재되는 자사의 물품을 점검한 뒤 중국에 있는 원료공장 방문을 위해 중국행 여객기에 탑승한다.

 ㅇ 새만금에 공항ㆍ항만ㆍ철도(트라이포트)가 완성되는 2030년의 모습이다.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활발한 기업입주와 가속도가 붙고 있는 내부개발 상황 등에 발맞춰 새만금을 땅‧바다‧하늘로 연결하는 공항ㆍ항만ㆍ철도(트라이포트)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ㅇ 새만금 신항만은 해양수산부가 ’26년 개항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일부 완공된 방파제와 호안이 형태를 갖춰 가고 있고, 진입도로와 5만 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2개 선석(접안시설) 공사가 한창이다.

 ㅇ 새만금 국제공항은 국토교통부가 ’29년 개항을 목표로 올해 3월 활주로 등 건설공사를 일괄도입(턴키) 방식으로 입찰 공고했으며, 새만금항 인입철도는 ‘21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30년 준공을 목표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 또한 새만금 내‧외부를 연결하는 도로 건설사업도 속도를 올리고 있다.

 ㅇ 내부도로는 새만금개발청에서 건설하고 있는데, ’20년 동서도로와 ‘22년 남북도로 1단계 개통에 이어, 올해 7월 남북도로 2단계가 개통하면 새만금의 대동맥이 될 십자형(十) 간선도로가 완성된다.

    이후, 새만금 내 어디든 20분이면 차량이동이 가능진다.

 ㅇ 전북지역의 핵심 동서축으로, 장래 포항까지 연결될 새만금-전주고속도로는 ’24년 준공을 목표로 한국도로공사에서 건설 중이다.

 ㅇ 새만금의 핵심지역인 2‧3권역을 연결하는 지역간 연결도로는 ’22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재정당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 공사 발주를 앞두고 있다.


□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계획된 기반시설이 현실화되면서 새만금에 유례없는 투자물결이 일고 있다.”라며, “이 흐름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핵심 기반시설 구축에 속도를 올리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현 정부 출범 1년 만에 새만금 국가산단에 28개 기업*, 약 4조 1,760억 원의 투자를 이뤄냈다.

 ㅇ 이는 새만금개발청 개청 이후 9년간(현 정부 출범 전까지) 실적(33건, 1조 4,740억 원)의 약 3배에 달하는 놀라운 성과다.

   * 투자협약 체결(4. 19.)후 입주계약 준비 중인 LG화학·절강화유코발트 포함

  • 담당자
    강관석, 김태수 정보민원담당관, 대변인실 063-733-1105, 063-73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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