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남북도로」 2단계 기본설계 접수

새만금개발청은 5월 16일 남북도로 2단계 건설 공사의 기본설계 기술제안서를 접수했다. 남북도로 2단계 1공구에는 롯데건설과 태영건설이, 2공구에는 현대건설‧포스코건설‧대림산업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설계 검토회의(5월 31일~6월 1일)와 설계 평가회의(6월 11일~15일)를 거쳐 6월 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 5개월간의 실시설계를 거쳐 12월에는 본 공사에 착수하게 된다.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남북도로 2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동서도로와 연계된 십(十)자형 도로가 구축되어 2023 세계잼버리대회 개최 시 진입 도로로 활용되며, 새만금 지역 내 어디든 2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져 외부 접근성은 물론 내부 접근성도 크게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북도로 2단계 사업은 총연장 14km(1공구 9.8km, 2공구 4.2km)를 6차선으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