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현 청장, “호국의 별들을 기리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 새만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만금개발청,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립임실호국원 참배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1일 국립임실호국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ㅇ 이날 참배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으며, 김규현 청장을 비롯해 간부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ㅇ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등을 진행했다.
□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의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통해 국책사업인 새만금 개발을 추진해 나가는 데 있어 더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꼈다.”라면서, “최근 기업들로 북적이고 속도감 있는 모습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새만금을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2018년 12월 세종시에서 군산시로 청사를 이전하고 난 후 매년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해 추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