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 국내 최초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 지정 등 10개 사례 꼽혀 -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공공의 이익과 국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ㆍ확산하기 위해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최종 10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ㅇ우수사례로는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 지정’, ‘국제투자진흥지구 국정과제 포함’, ‘지역기업 우대기준 제도개선’ 등이 꼽혔다.
<2022년 새만금개발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① 세계적 추세인 탄소중립 대응을 위해 새만금 산단(5·6공구)을 국내 최초의 새만금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로 지정
② 국내 최고 수준의 기업지원 기반 마련을 위한 '국제투자진흥지구’ 국정과제 포함
③ ‘새만금사업 지역기업 우대기준’ 제도개선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토대 마련
④ 새만금 공유수면에 대한 수심정보를 공간정보시스템에 등록하여 입체적이고 과학적인 개발사업 지원
⑤ 입주기업의 차량 진출입 불편해소를 위한 적극적 행정지원으로 조기 입주를 도와 새만금 일자리 창출에 기여
⑥ 기업 맞춤형 토지이용 계획변경을 통한 신속한 공장 착공지원
⑦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유치로 새만금 신교통 연구개발(R&D) 협력지구 및 지역 연구생태계 구축
⑧ 새만금의 첫 도시, 스마트 수변도시에 일반고등학교 용지 확보
⑨ 「새만금개발청 직원 청렴 행동기준」 마련을 통해 부정부패 사전 예방 및 청렴한 새만금사업 추진
⑩ 기관 누리집 정보, 사전정보 현행화 및 개방형 방식으로의 전환을 통해 국민의 정보공개 데이터 접근성 향상
ㅇ 올해 경진대회에는 청 내부 공모 및 적극행정 누리집(적극행정 온)을 통해 총 15건이 접수됐으며, 과제의 중요도ㆍ담당자의 적극성ㆍ국민체감도 등에 대해 대국민 온라인 투표, 국민 모니터링단 심사, 새만금개발청 적극행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쳤다.
* 적극행정과 관련한 심의·의결 및 자문을 목적으로 하며, 새만금개발청 차장 등 내부위원과 외부 전문가(감사·규제·혁신분야 전문가)로 구성
□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장인 새만금개발청 윤순희 차장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이 새만금개발청 내 적극행정 분위기를 고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선정된 우수사례는 향후 사업추진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ㅇ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새만금개발청 누리집(www.saemangeum.go.kr)과 적극행정 온(www.mpm.go.kr/proactivePublicServi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