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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방조제

새만금의 어원

새만금 지역은 한반도 서남쪽의 군산시, 부안군, 김제시를 중심으로 그 외곽의 고창과 정읍, 전주와 완주, 익산까지를 아우르는 권역입니다.
이 드넓은 지역의 명칭인 ‘새만금’은 1986경에 생겨났습니다. 김제평야와 만경평야를 합쳐 예로부터 금만평야로 일컬어져 왔고, 이곳에 새로운 땅이 생긴다고 하여
금만을 만금으로 바꾸고 앞에 ‘새’자를 붙여 ‘새만금’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새만금지역은 오는 2020년까지 세계경제 자유도시이지 동북아 미래형 신산업 및 관광레저의 허브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경제와 산업, 관광을 아우르면서 녹색성장과 청정생태 환경의 새로운 문명이 탄생하는 “새로운 만금의 땅”이 될 것입니다.

새만금방조제

1991년 11월에 공사가 시작된 새만금방조제는 전북 부안군 대항리에서 군산시 비응도를 잇는 초대형 둑으로 그 길이가 33.9km입니다.
2010년 방문한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는 중국에 만리장성이 있다면, 한국에는‘바다의 만리장성’이 있다며 경탄했다고 합니다.
기존 네덜란드의 쥬다치방조제(32.5km)보다 1.4km가 길어 2010년 8월에 세계기네스월드레코드에 등재되며 세계 최장의 방조제가 되었습니다.
새만금방조제는 폭이 평균 290m(최대535m)이고, 높이는 평균 36m(최대 54m)에 이르는 대형해상구조물로서,
대부분 물속에 잠겨있고 바깥에 드러나는 부분은 평균해수면 위로 11m입니다.

푸른 바다 위에 그려진 길고 긴 선하나

하늘에서 내려다 본 새만금방조제의 모습입니다.
그 빛나는 선은 지금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기네스북에 올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랑거리가 되었습니다.

비응항, 야미도, 신시도, 새만금방조제 준공조형물, 신시배수갑문, 새만금 33센터, 가력배수갑문, 가력도, 새만금종합 홍보관 위치 안내도

  • 비응항

    새만금 4호 방조제 종점 부지인 비응도에 전국 최초로 해양수산부와
    (주)피셔리나가 민간유치 투자사업으로 비응항을 건설했습니다.
    이 어항은 새만금 사업과 연계된 다기능 관광 복합어항으로,
    군산내항의 항만기능을 분담하고 어업 전진기지 역할을 합니다.

    대형 수산물 시장과 회 센터 등이 들어서 있으며, 고군산군도
    크루즈의 거점기능, 새만금 방조제의 초입에서 관광객 유치 기능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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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미도

    야미도풍경

    3호 방조제 종점인 야미도는 고군산군도 중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섬으로
    군산에서 남서쪽으로 약 2.5km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옛날 뒷산에 밤나무가 많아 밤섬으로 불리다가 1914년 일제에 의해
    행정구역 개편때 ‘밤(栗)’을 한자로 표기하여 ‘야(夜)’로 하고
    밤이 맛있다 하여 미(味)자를 붙여 야미도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일출과 일몰 명소로 각광받고 있어
    밤 야(夜)자에에 아름다울 미(美)를 넣어
    밤이아름다운 섬이 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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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시도

    신시도풍경

    신시도는 면적이 4.2㎢로 고군산군도의 63개 섬 가운데 가장 큰 섬이었다가
    지금은 새만금방조제가 연결되어 육지가 된 곳입니다.
    신시도(新侍島)의 뜻은 ‘새로운 것을 모시는 섬’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새만금사업이 진행되면서 ‘새로운 도시(新市)가 되고 있습니다.
    섬 바로 앞에 세계적인 관광도시가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신시도는 최치원의 전설이 서린 곳이기도 합니다. 월영봉의 자취에
    취한 최치원은 그길로 배를 타고 신시도에 도착하여 월영봉에 올라
    그 곳을 월영대라고 칭하고 돌담을 쳐 거처를 만들었습니다.

    현재는199봉, 월영재, 월영봉 정상, 대각산 정상, 122봉 등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일일 코스로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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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방조제 준공탑

    새만금방조제 준공조형물

    2010년 4월 새만금방조제 준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준공탑을
    만들었습니다. 높이가 33m로 세계 최장 방조제(33.9km)를 표현하고 있으며
    작품명은 ‘약속의 터전’입니다. 작품의 의미는 자연과 인간, 문화, 환경이
    조화를 이뤄 아시아의 중심에 우뚝 선 대한민국의 역량을 힘껏 높이고
    인류의 화합과 조화로 미래를 향해 힘차게 약진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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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시배수갑문

    신시배수갑문풍경

    만경강 유역에서 유입되는 홍수량을 배제하기 위해 건설된
    신시배수갑문은 문짝이 안쪽과 바깥쪽으로 각각 10개 설치되었습니다.
    문짝 1개의 규모는 가로 30m, 높이 15m이며, 무게는 480톤에 이릅니다.
    배수갑문 옆에는 400톤급의 배가 왕래할 수 있는 어도겸용통선문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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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33센터

    새만금33센터

    배 모양을 본떠서 건축되어진 33센터는 새만금 지구 전체를 통제하고
    제어하는 통합통제소입니다. 방조제 33km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기 위해서
    지상에서 꼭대기까지 33m로 건축하였으며, 중간지점에 위치하여
    ‘새만금 33센터’로 명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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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력배수갑문

    가력배수갑문

    신시배수갑문과 규모가 동일하나 문짝은 8개로 폭 30m, 높이 15m로
    만들어졌고, 문짝 하나의 무게는 무려 484톤으로 쌀 6,050(80kg 기준)에
    해당됩니다. 방류량은 초당 1만 5,682톤으로 소양댐 방류량 5,500톤의
    3배에 달하며 동진강 유역의 홍수를 배제합니다.

    특히, 통선문을 겸한 어도는 기존의 계단식이 아닌 어류유인용 펌프를
    설치해 어류의 자유로운 이동을 극대화하였으며, 담수호 오염방지를
    위한 저층배수시설을 건설, 수질에 의한 생태계의 영향을
    최소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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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력도

    가력도(加力島)는 ‘힘이 더해지는 섬’이라고 풀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새만금 사업을 위해 조성된 방조제의 갑문 중 하나가 가력도에
    설치되어 실제로도 가장 물살이 센 지역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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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홍보관

    새만금홍보관

    구 전시관을 철거 후 신축한 새만금홍보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대지 4,200평에 연면적 1,100의 규모입니다.
    주요 시설로는 기획전시실, 상설전시실, 홍보영상관, 전망대, 회의실,
    휴식공간 등이 있습니다.
    특히 전시실에는 한국 간척기술의 발전사, 국토이용상의 현안문제,
    간척사업 추진현황, 수질개선대책, 주요 철새도래지, 새만금 지구 모형,
    배수갑문 모형 등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방문객에게
    좋은 학습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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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방조제 편의시설